“프러포즈에 108억 써” 김대희→김준호 눈 휘둥그레 (독박투어)

홍세영 기자projecthong@donga.com2025-11-20 17:37:32

사진 |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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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26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칭다오의 야경 명소이자, 중국 최고 등급(5A) 관광지인 ‘5.4광장’을 거쳐 ‘타이동 야시장’까지 섭렵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독박즈’는 중국 근대사의 상징이자, 칭다오 야경의 중심인 ‘5.4 광장’에 입성한다. 거리를 거닐던 중, 유세윤은 “내 중학교 동창인 ‘절친’이 이 근처에 사는데 부를까?”라고 슬쩍 묻는다. 김준호는 “불러! 와서 ‘독박 게임’ 같이 하자고 해~”라며 호응한다. 과연 유세윤의 ‘30년 지기’ 절친이 칭다오 여행에 깜짝 등판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김대희는 “곧 ‘5.4 광장’ 야경쇼가 시작된다. 이 야경쇼가 너무 멋져서 중국 부자가 프러포즈를 위해 한화로 약 108억 원을 썼다고 한다”고 설명한다. 이에 홍인규는 “그거 나 주지…”라는 현실 반응을 보여 모두를 폭소하게 한다.
방송은 22일 밤 9시.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