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인종차별 논란 英 매거진 결국 사과 “의도 없었다” [DA:이슈]

최윤나 기자yyynnn@donga.com2025-10-03 13:29:42


엘르 UK는 2일(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파리 패션위크 관련 게시물에서 블랙핑크 로제가 사진 크기 조정을 이유로 단체 사진에서 제외됐다”며 “불쾌감을 주려는 의도는 없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앞서 엘르 UK는 공식 SNS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에 참석한 셀럽들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날 행사에는 로제와 더불어 모델 헤일리 비버, 모델 겸 배우 조이 크라비츠, 싱어송라이터 찰리 XCX가 참석했지만, 공식 SNS에 업로드된 사진에는 로제가 잘려있어 논란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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