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세요” 악뮤 이수현, 순례길서 생기 잃은 눈빛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5-09-30 10:25:00





악뮤 이수현이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왔다.
이수현은 3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절친한 연기자 김보라와 함께 순례길을 다녀왔다며 다양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수현은 “두번째 순례길. 햇빛도 그늘도 바람도 오르막도 내리막도 친구들도 전부 다 사랑해 정말로!!”라고 전하며 친오빠 이찬혁의 ‘멸종위기사랑’을 덧붙였다. 순례길을 함께 걸은 김보라는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라고 애틋한 마음을 담아 댓글을 남겼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