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옥순, 父에 람보르기니 쐈다 “세상 가장 소중한 분께…”

이수진 기자sujinl22@donga.com2025-09-23 15:27:05

16기 옥순(이나라) 소셜 캡처
옥순은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분께 그 어떤 값보다 큰 마음을 담아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아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아버지가 초록색 람보르기니 SUV 옆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차량에는 리본 장식이 달려 있어 특별한 선물임을 짐작케 했다. 또한 전시장 스크린에는 “이나라 고객님 람보르기니의 오너가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메시지가 띄워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16기 옥순(이나라) 소셜 캡처
앞서 옥순은 ENA·SBS Plus ‘나는 솔로’ 16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부모님의 재력에 대해 언급하며 “아버지가 1980년대 사업으로 100억을 벌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