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딸 친구 멱살잡고 머리채…무슨 일? 공포 (친밀한 리플리)

전효진 기자jhj@donga.com2025-09-12 14:45:16

[사진 출처=㈜네오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봄]

[사진 출처=㈜네오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봄]

[사진 출처=㈜네오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봄]

[사진 출처=㈜네오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봄]

[사진 출처=㈜네오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봄]
오는 9월 22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 될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극본 이도현, 연출 손석진)는 고부 관계로 만난 모녀 리플리가 건향가를 차지하기 위해 거짓말 전쟁을 하는, 발칙하면서도 눈물겨운 인생 역전 분투기를 그린다.
이시아는 살인자의 누명을 쓴 아버지로 인해 처절한 인생을 살아가던 중 자신을 버리고 간 친모 한혜라(이일화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거짓 인생을 시작하는 차정원 역으로 나선다. 이승연은 사랑보다는 돈이 먼저이고, 욕심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리는 욕망을 가진 공난숙 역으로 거침없는 야망캐의 면모를 선보인다. 이시아와 공난숙이 각각 친구이자 딸인 주영채(이효나 분)와 얽히면서 생긴 거짓 인생의 악연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귀추를 주목하게 한다.
제작진은 “이시아와 이승연이 베테랑 배우들답게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며 작품의 완성도 또한 높이고 있다”라며 “‘친밀한 리플리’ 속 두 배우가 풀어낼 서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는 오는 9월 22일(월) 첫 방송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