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경기 중 극대노에 박항서 연행까지…무슨 일?

이수진 기자sujinl22@donga.com2025-08-31 08:25:14


사진제공ㅣJTBC
3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4’에서는 안정환 감독의 ‘FC환타지스타’와 박항서 감독의 ‘FC파파클로스’가 운명의 삼세판을 벌인다. 두 번의 패배를 당한 박항서가 벼르고 나온 만큼 경기 전부터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한다.
특히 박항서는 상대 전술을 염탐하다 현장에서 딱 걸려 선수들에게 직접 연행(?)되는 해프닝까지 벌어졌다. 이어진 경기에서는 에이스 게바라와 그를 막으려는 허민호가 정면승부를 펼치며 숨 막히는 접전을 이어간다.
‘뭉쳐야 찬다4’는 31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