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 머리 삽으로 내리쳐 응급실行” 중학교 운동선수 폭행사건 (비하인드)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5-08-19 15:33:39



끔찍한 폭행 사건의 전말이 드러난다.
19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기획•연출 최삼호, 이대성 / 제작 스토리웹 / 이하 ‘비하인드’)는 한 중학교 운동부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의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아이의 부모는 이후 상담 센터를 찾았고 아이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있었음을 알게 됐다. 한 중학교의 운동선수인 아들이 그동안 감독에게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해왔다고 털어놓은 것. 급기야 두 달 전에는 감독이 삽으로 머리를 내리쳐 응급실까지 간 상황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부모는 그 와중에도 아들이 “세면대에 부딪혀 다친 것”이라고 둘러댔다고 전했다.
어린 운동부 학생에게 가해진 폭행 사건의 비하인드는 오늘(19일 화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를 통해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