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예비신부 최초 공개…“우리 이제 부부야?” [종합]

최윤나 기자yyynnn@donga.com2025-08-19 09:00:17

18일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에는 ‘자기야… 이제 진짜 빠꾸 안 돼…! 혼인 신고하고 온 윤정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혼인신고를 마친 뒤 카메라 앞에 선 윤정수는 “너무 금방 끝난다. 53년의 삶을 혼자 살아왔는데”라며 “엄청나게 압박이 온다. 진짜 잘하고 잘 살아야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영상에는 윤정수의 예비신부가 최초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윤정수의 예비신부는 혼인신고서를 보고 “우리 이제 부부야?”라고 물었고, 이에 윤정수는 “도망 못가십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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