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집 한켠 유재석 사진 전시 “매일 봐도 편안”

이수진 기자sujinl22@donga.com2025-08-14 12:14:41

홍진경 소셜 캡처
홍진경은 1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재석 오빠 초상화를 집에 가져다 놓고 매일 오빠 얼굴을 보니 편안하고 좋다. 오빠 생신 축하드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진경의 거실 한 켠에는 금색 액자에 담긴 유재석의 정장 차림 초상화가 놓여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홍진경은 22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이혼을 발표했다. 그는 2003년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0년 딸 라엘 양을 낳았다. 이혼 후에도 전 남편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며 자녀를 함께 돌보고 있다고 밝혔다.

홍진경 소셜 캡처
모델로 데뷔해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홍진경은 현재 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 유튜브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