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노출 사고…유재석, ‘노팬티’ 하하 바지 벗겨

최윤나 기자yyynnn@donga.com2025-06-15 21:16:00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릴레이 워터밤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노래의 제목과 가수를 맞히면 득점을 하는 게임에서 하하는 양세찬과 대결했다.

유재석은 자신의 뜻대로 게임이 진행되지 않자 하하의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고, 하하는 당황하며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하하는 “안 하기로 했잖아”라며 “내가 팬티 안 입었다고 했지”라고 노팬티를 고백했다.
유재석은 “미안해요”라고 사과했지만, 하하는 “애가 세 명이야! 약속했잖아 아까 저기서! 왜 그걸 못참아”라고 분노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