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추성훈 파급력…♥야노 시호, 명품 주얼리 꿰찼다 [화보]

홍세영 기자2025-05-26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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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패션지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야노 시호 6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수년 전 추성훈이 아내인 야노 시호에게 선물하며 대중에게 알려진 주얼리 브랜드와 함께 했다. 이번 화보는 추성훈·야노 시호 부부 일화로 인연이 돼 진행됐다.

화보 제목은 ‘Super Clean’이다. 야노 시호는 존재만으로도 미소를 자아내는 긍정의 에너지, 일본을 대표하는 30년 차 톱 모델, 그리고 ‘국민 베이비’의 엄마라 불린다. 수많은 수식어를 넘어, 시대를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지닌 야노 시호의 동시대적 초상을 담아낸 화보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심플한 화이트 룩을 입은 야노 시호는 슈퍼모델답게 나이를 잊게 만드는 동안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모든 스태프의 환호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또 촬영 당일에는 남편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스튜디오를 찾아 그녀를 응원하기도 했다고.

야노 시호 화보는 하퍼스 바자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