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술에 뇌 넣었다 빼는 수준” 남편 등장에…녹화장 이탈 (이혼숙려캠프)

전효진 기자jhj@donga.com2024-12-26 10:58:00

오늘(26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새벽부터 술을 찾으며 아내에게 폭언은 물론 술 심부름까지 시키는 ‘술고래’ 남편과, 49금 토크로 3MC를 당황하게 만든 아내의 가사 조사가 진행된다.
이날 가사조사 중 이어진 아찔한 토크에 MC 진태현은 “나 안 할래. 이혼숙려캠프 너무 힘들어요”라며 결국 자리를 이탈해 폭소를 유발한다. 또 서장훈은 이혼을 고민하며 캠프를 찾아온 부부의 일상 영상을 보던 중 “두 분이 천생연분 같다”라는 의외의 의견을 전해 부부의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가사조사 영상에서 술에 취한 자신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마주한 남편은 심각성을 느껴 더는 술을 먹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그날 밤 바로 아내에게 매점에서 술을 사 오라며 심부름을 시키고, 남편과 문제를 개선하고자 ‘이혼숙려캠프’에 참여한 아내는 캠프에 입소하고도 술 심부름을 하러 가는 상황이 벌어진다.
부부 심리극 솔루션에서는 거울 치료로 외도를 반복해 온 자신의 행동을 그대로 돌려받은 ‘바람 부부’ 남편에 이어, 아내의 과거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한 과정이 진행된다. 아내는 심리극 솔루션 중 마음을 열고 캠프 내내 숨겨왔던 가정사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부부들의 솔루션 과정과 7기 2번째 부부의 자세한 사연은 오늘(26일) 밤 10시 10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