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女가수, 목 비트는 마사지 받고 후유증으로 사망

이슬비 기자misty82@donga.com2024-12-11 09:35:00

태국 여가수가 목을 비트는 전통 마사지를 받고 전신 마비 등 후유증을 겪다 사망해 충격을 안겼다.
9일(현지 시각) 방콕포스트 등 태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전통가요 가수 차야다 쁘라오 홈은 혈액 감염과 뇌부종으로 사망했다.
차야다는 앞서 지난달 6일 자신의 SNS에 10월 초부터 약 한 달 동안 한 마사지 가게에서 세 번에 걸쳐 목 마사지를 받았고, 이후 이상 증상이 생겼다고 직접 전한 바 있다.
차야다는 “나는 회복해서 일하고 싶다. 내 이야기가 마사지를 많이 받는 사람들에게 교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현지 의료진들은 차야다의 엑스레이를 보고 경추 4~5번 부위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태국 현지매체 THAI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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