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前남편 때문에 빚만 15억…子 황성재와 나눠 갚는 중” (다 컸는데 안 나가요)

홍세영 기자projecthong@donga.com2024-10-15 11:26:00

사진|MBC에브리원
박해미와 황성재가 ‘그 사건’(전 남편 음주운전 사건) 이후 생긴 빚이 15억 원이라고 고백한다.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 3회에서는 박해미·황성재 모자가 본인들을 힘들게 했던 ‘그 때 그 사건’을 회상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방송 말미 박해미의 눈치를 보며 의문의 택배 상자를 개봉하는 황성재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택배의 정체는 캣타워로 밝혀진다. 고양이 털 때문에 괴로워하는 박해미의 반대에도 황성재는 거실에 캣타워를 설치하고, 홍진경은 진심으로 짜증난 모습을 보인다.
특히 이날 박해미는 (부동산) 빚이 15억 원이 있음을 밝히면서 황성재와 나눠서 갚아 나가고 있다고 말한다.

사진|MBC에브리원
황성재는 빚에 대해 “그 사건 때문에 생긴 빚이다. 우리 집에서는 금기어”라고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린다. 그러면서 황성재는 역경을 헤쳐 나가는 박해미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박해미 전 남편이자 뮤지컬 연출가였던 황민은 2018년 만취 상태에서 화물차를 들이박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동승자 5명 중 2명이 사망했다. 사고 당시 황민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4%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해미와 황민은 2019년 결혼 25년 만에 이혼했다.
한편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15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