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일, 사고로 활동중단→성범죄 피소+팀 탈퇴 ‘충격’ [종합]

홍세영 기자projecthong@donga.com2024-08-28 19:48:00

NCT 태일(본명 문태일)이 성범죄로 피소돼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최근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와 관련해 사실 관계를 파악하던 중 해당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해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고, 태일과 논의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태일은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으며,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 입장을 전하겠다. 당사 아티스트가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사과한다”고 전했다.

이후 회복한 태일은 개인 활동 등으로 소식을 전했다. 지난 2월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OST ‘파랑(波浪)’에 참여했다. 또 최근 유튜브 채널 웹 예능에도 출연한 바 있다. 하지만 성범죄 피소 소식을 전하면서 NCT 복귀가 아닌 탈퇴를 결정하게 됐다. 1994년생인 태일은 아직 병역의무 이행 전이다.
따라서 사건이 결과에 따라 병역의무 이행 여부도 달라진다. 또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유지 여부도 결정된다. 향후 사건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당사는 최근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현재 태일은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으며,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사 아티스트가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