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목숨 내놓은 수준 “야생 곰에게 맞아보고 싶어” (더 와일드)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4-01-02 17:06:00






추성훈은 목숨이 두 개일까. MBN 새 예능프로그램 ‘더 와일드’ 추성훈이 120만 년 전 멸종된 초대형 고대 곰 뼈를 목격한 후 대결을 꿈꾸며 프로 격투기 선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오는 2024년 1월 5일(금) 밤 10시 30분 첫 방송될 MBN 새 예능프로그램 ‘더 와일드(THE WILD)’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캐나다 국립공원의 아름답고 강렬한 야생을 직접 계획하여 탐험하는 어드벤처 리얼리티. ‘와일더’들은 캐나다 국립공원에서만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관과 체험을 찾아내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추성훈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곰을 만나길 바라는 지독한 ‘곰러버’의 면모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던 바. 심지어 “사실 격투가로서 야생 곰에게 맞아보고 싶다”라는 로망을 드러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과연 추성훈은 꿈에 그리던 곰과 만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제작진은 “‘더 와일드’라서 경험할 수 있는 볼거리와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라며 “대자연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신비로움과 세 남자의 케미를 모두 담아낸 여행기를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MBN 새 예능프로그램 ‘더 와일드(THE WILD)’는 오는 2024년 1월 5일(금) 밤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