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새집 전격 공개…인간 청소기 ‘연경슨’ (나혼산)

홍세영 기자projecthong@donga.com2023-06-15 13:40:00

김연경이 새 집을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1년 9개월여 만에 돌아온 김연경 일상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연경은 “오랜만에 왔어요. 어색 어색”이라는 수줍은 인사로 ‘나 혼자 산다’ 복귀를 신고한다. 이사 온 지 1년이 넘은 ‘연경 하우스’는 천장과 벽, 바닥이 온통 깔끔한 화이트에 컬러풀한 가구와 그림, 소품으로 포인트를 준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연경은 공복 상태에서 요가와 자전거 운동 후 배고픔을 요구르트로 가볍게 채운다. 비시즌에는 운동량이 줄어들어 식단 조절을 위해 하루 두 끼만 먹는다는 김연경. 배가 채워지지 않았는데도 꾹 참는 ‘파워 J형’(MBTI 유형) 김연경의 혹독한 자기 관리법이 감탄을 부른다.
트로피로 가득한 배구 황제 김연경의 서재는 경이로움 그 자체. 김연경이 서재에서 아침부터 영어와 스포츠 공부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시선을 끈다.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 위원에 도전한 김연경 노력이 주목된다.
방송은 16일 밤 11시 1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