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이 폭언에 실신한 외할머니 ‘충격 실제 상황’ (금쪽같은 내새끼)

이슬비 기자misty82@donga.com2023-05-18 17:27:00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오는 19일(금)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분노를 참지 못해 속눈썹을 뜯어 먹는 중1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는 ‘홍초맘의 3초 육아 비법’이 다시금 부활해 큰 환호를 얻는다. 홍현희는 어느덧 9개월에 접어든 준범이가 할아버지 밭에서 걸음마를 연습하는 근황 영상을 공개한다. 이에 장영란은 한 푼도 들이지 않고 집에서 손쉽게 걸음마를 연습시킬 수 있는 ‘타월 서포트 (towel support)’ 방법을 직접 선보이고, 이에 오은영은 “아기가 걷기 전 충분히 기는 게 더 중요하다”며 조급해하지 말고 발달 과정을 충실히 따를 것을 강조한다.

선 공개된 영상에서는 바닥에 누워 핸드폰 게임에 열중한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엄마가 할머니의 도착 소식을 알리지만 무관심한 태도로 일관하는데. 보다 못한 엄마가 할머니께 인사하라고 시키자 금쪽이는 현관 쪽은 쳐다보지도 않은 채 억지로 인사를 한다. 금쪽이는 왜 할머니의 방문을 반기지 않는 걸까?

결국, 금쪽이의 언행에 충격을 받은 할머니가 실신하며 집안은 쑥대밭이 되고 만다. 갈등의 골이 깊어질 대로 깊어진 금쪽 가족에게 과연 오 박사는 어떤 해결책을 줄지 오는 19일(금) 저녁 8시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