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제니, 파리 공개 데이트…연애 인정은 싫은가봐

전효진 기자jhj@donga.com2023-05-18 09:25:00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자를 눌러쓴 뷔와 제니가 손을 잡고 파리 센강변을 거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퍼졌다. 해외 팬이 찍은 목격 영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얼굴이 드러나 있다.
한국 관광객들이 많은 현지에서 대놓고 돌아다녀 공개연애를 하고 싶어 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잇따른다. 또 스태프로 보이는 이들이 뷔와 제니 뒤를 졸졸 쫓아다니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해 5월 처음 불거졌다.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했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왔고 8월에는 사생활 사진이 공개됐다. 당시 소속사는 유출에 법적대응 카드를 꺼내들었고 공개 데이트를 하는 뷔와 제니 태도와 달리, 열애설에는 묵묵부답을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