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김세아, 놀라운 몸매…고품격 집도 공개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2-12-19 10:11:00



배우 김세아가 어머니와 방송에 동반 출연한다.
19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는 ‘국민 차도녀’ 김세아와 그의 어머니 이백합 여사가 함께한다.
한국 나이로 50세에도 동안 미모와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배우 김세아는 연년생인 두 자녀의 나이가 벌써 13세, 12세라고. 촬영 당시 그는 “올해 76세인 어머니의 전폭적인 도움 덕분에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었다”며 어머니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세아는 수준급 인테리어 감각이 돋보이는 고품격 하우스도 공개했다. 메인 거실은 푸르른 마운틴 뷰와 아이보리톤의 인테리어의 조화가 인상적. 특히 최근 필라테스 전문가로 변신해 맹활약 중인 김세아는 “건강을 생각해 거실 전체를 운동 공간으로 꾸몄다”며 필라테스 시범부터 어머니의 관절 건강을 위한 맞춤형 수업까지 선보이기도 했다.
김세아와 어머니의 건강 비법과 집은 19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