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룡 “첫 출연료 12000원”→현영, 저세상 흥파티 (회장님네)

이슬비 기자misty82@donga.com2022-12-19 08:43:00

‘회장님네 사람들’에 특급 게스트 신현준과 임하룡이 출연한다. 특히 특별 초대 가수로 초청된 현영이 저세상 흥파티를 벌인다.
19일(월) 저녁 8시 20분 방영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10화에서는 신현준과 임하룡과의 본격적 전원 라이프가 펼쳐진다. 그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흥미진진한 방송계 ‘라떼’ 스토리 외에 김수미가 현영을 특별 초대 가수로 초청한다.
먼저 전원 하우스에 방문한 임하룡은 최고 전성기 시절 흥미진진한 방송계 ‘라떼’ 스토리를 풀어놓으며 전원 패밀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당시 방송사 전속 계약 시절이었는데, 2군데 채널 출연 확정을 받으며 최초 프리 선언을 한 코미디언이라는 점, 첫 출연료 12,000원 받은 것 등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이 나이에 내가 하리’, ‘쑥스럽구만’, ‘뭐 필요한 거 없어?, 없음 말구’ 등 유행어 메들리도 선보이며 그때 그 시절 추억을 소환한다.
한편 ‘회장님네 사람들’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20분에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사진=tvN STORY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