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자산 600억? 있었는데 없는 이유 (유퀴즈)

전효진 기자jhj@donga.com2022-11-10 09:59:00


9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이서진은 “어릴 때부터 영화, 음악에 관심이 있어서 영화 쪽 일을 해보고 싶었다. 학교를 마치고 군대 갔다 와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라고 경영학도에서 배우가 된 이유를 말했다.
기무사 출신이라는 이서진은 “사람들이 다 군대 면제 받은 줄 안다. 나는 현역 병장 출신이다”라고 과거를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자산 600억, 가사도우미 6명’ 소문에는 "그 정도면 여기 앉아있지도 않는다. 태어날 때쯤 저희 할아버지 시절에, 할아버지께서 높은 위치에 계셔서 그 집이 그랬던 것이다. 그 이후로 계속 집이 몰락하는 바람에 지금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웃기고도 슬픈 해명을 해 재미를 더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