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녹화 중 자리 박차고 나가…돌발행동에 술렁 (‘아바타싱어’)

전효진 기자jhj@donga.com2022-10-27 13:46:00

〈사진제공〉 ‘아바타싱어’
오는 28일 ‘아바타싱어’(연출 권태성)에서는 \'레전드’ 미션을 주제로 파이널 진출을 위한 4장의 티켓을 두고 6팀의 세미파이널 라운드 경쟁이 펼쳐진다.
‘레전드’의 주인공은 바로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백지영이다. 백지영은 ‘Dash’, ‘부담’, ‘내 귀의 캔디’ 등 댄스 히트곡부터 ‘사랑 안 해’, ‘총 맞은 것처럼’ 등 발라드까지, 가요계 신드롬을 일으킨 아티스트다. 또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의 OST를 불러 ‘OST 계 여왕’에 등극한 백지영의 노래들은 다양한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이무진, 에일리, 손승연 등 가창력을 뽐내는 아티스트들이 앞다투는 커버 1순위로 손꼽힌다.
이어 백지영이 무대에 등장하며 동시에 아바타싱어 고정 멤버가 아닌 새로운 아바타 ’백장미’까지 나타나 세미파이널 라운드의 오프닝을 열어 놀라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한 무대 위에 오른 백지영 X ‘백장미’의 듀엣 무대는 어떨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사진제공〉 ‘아바타싱어’
이번 세미파이널 무대에는 백지영의 수많은 명곡 중 ‘그 여자’, ‘사랑이 올까요’, ‘잊지 말아요’, ‘Dash’, ‘여자들만 아는 거짓말’, ‘사랑 하나면 돼’로 시청자들에게 힐링 타임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바타싱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