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예쁜 나이에 벗었다” 파격 연기 변신 고백 (원하는대로)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2-10-20 16:38:00





배우 고은아가 연애사부터 노출까지 거침없는 발언으로 솔직한 매력을 발산한다.
20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9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박하선과 다섯 번째 ‘여행 메이트’ 이유리-고은아, 인턴 가이드인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이 함께 하는 충북 제천 여행기 그려진다.
또한 고은아는 “어린 시절 ‘드레스 여신’으로 불리지 않았느냐”는 선배 배우들의 칭찬에 “그래서 제일 예쁜 나이에 영화에서 한 번 벗었다”고 당당하게 밝힌다. 그는 “작품을 위해 몸을 만든 후, 다시는 못 올 순간일 것 같아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했다”고 말한다. 박하선과 이유리는 “멋있다”,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데 대단하다”고 ‘리스펙’을 표현하고, 신애라는 “왜 작품을 보고 싶지?”라고 너스레를 떤다.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9회는 20일(오늘)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