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해군 부사관 됐다…짧은 머리도 잘 어울려 (데시벨)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2-10-20 15:45:00



영화 ‘데시벨’에 정상훈, 박병은 그리고 차은우가 함께한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차은우는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그는 잠수함의 승조원으로서 수중의 음향 정보를 분석하는 인물로 완벽 변신, 자신의 임무에 높은 긍지를 가진 캐릭터의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운드 테러 액션 ‘데시벨’은 11월 16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