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스킨십 자랑…황제성 “으악, 이 할아버지가” (종합)[DA:리뷰]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2-07-06 10:06:00

10살 연하 김지민과 공개 연애 중인 김준호가 스킨십을 자랑했다. 이에 돌아오는 개그맨 동료들의 반응은 ‘경악’ 그 자체였다.
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황제성, 강재준, 김용명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야기 주제는 자연스럽게 김준호와 김지민의 열애로 옮겨졌다. 김용명은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김지민과 코너를 많이 했는데 형과 사귈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황제성도 “김지민과 오래 알고 지냈지 않나. 그 기간에는 아무것도 없다가 최근 그런 일이 발생해서 코미디언들끼리 다같이 한바탕 웃었다”며 “뭐랄까. 엄마랑 아빠가 친한 건 아닌데 저 둘이 뽀뽀를 했다고 생각하니까 ‘으악’의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황제성이 “지민이랑 뽀뽀했냐”고 조심스럽게 묻자 김준호는 “당연하지”라고 당당하게 미소 지었다. 황제성은 “으악 지민아”라며 “내 동료를...! 이 할아버지가 내 동료를!!!”라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개그맨 부부’의 단점도 있을까. 황제성은 “서로를 알아서 이해를 해주지 않나. 그게 족쇄가 된다. 곳곳에 있는 아는 사람들이 숨통을 조이는 CCTV가 된다”고 조언했다. 강재준은 생리현상을 스스럼없이 공유할 수 있어 좋다고 밝혔다. 이에 김준호는 “김지민은 나를 좋아하면서 지저분한 거 싫어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고 출연진들도 “이런 김준호를 왜 좋아하지” “좋아할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 “이건 잘못된 일”이라고 폭주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