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의 마블’ 조현 화끈한 비키니…더 과감한 서동주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1-07-18 16:25:00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와 래퍼 치타,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김남희, 배우 조현이 남심을 강타하는 완벽 서머룩을 선보인다.
오는 19일 ‘모비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비의 마블’ 2화가 공개된다.
슈퍼카를 타고 도착한 첫 번째 여행지의 이국적인 풍경에 김남희와 조현은 “여기가 태국이야?”라고 말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가 하면, 이어 휴양지 느낌 물씬한 럭셔리 스위트룸이 등장하자 네 명의 여행 메이트들은 단번에 캐리어를 오픈, 여행을 만끽했다고 전해져 이들이 도달한 첫 번째 여행지가 어디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또한 치타는 스위트룸에 도착하자마자, 한 여름에도 과도한 패션 욕심에 신었던 부츠를 내팽개치며 “스타일이고 뭐고 필요 없어”라고 털털한 멘트로 모두를 폭소케 하는 등 ‘센 언니’의 반전 매력을 예고,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김남희는 물놀이에 앞서 서머룩 패션쇼를 개최, 래시가드부터 비키니 룩까지 각 여행 메이트들의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스타일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스포티한 매력을 자랑한 치타와 치명적인 뒤태는 물론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조현, 마지막으로 모두가 ‘여신’이라 칭송한 서동주의 글래머러스한 서머룩이 공개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한편, 맏언니 서동주부터 센 언니 치타와 ‘차잘알’ 김남희, 그리고 막내 조현까지, 여행 메이트들의 힐링 여행기를 담은 ‘모비의 마블’은 슈퍼카, 요트, 호텔, 프라이빗 투어 등 럭셔리 혜택을 제공하는 모비스트(MOBIST)가 제작을 맡았으며,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