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로드FC 계약서 받았다 (운동뚱)

함나얀 기자nayamy94@donga.com2021-04-21 14:47:00

21일 공개되는 <오늘부터 운동뚱>에서는 킥복싱 수업 마지막 시간으로 50전 경기 출전의 전적을 가진 상대와 스파링을 펼치는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누구와 실전 연습 경기를 할지 철통 보완 속에 링 위에 오른 김민경은 상대가 42전 8패의 전력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심란한 마음을 보였다.
글러브 터치가 진행되고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자 김민경은 침착하게 상대를 링 코너로 몰며 로우킥 공격에 들어갔다..
그러자 스파링 파트너는 발을 바쁘게 움직이며 몸을 이리저리 피하기 바빴고 이를 본 김대환 전 로드FC 대표는 “이 선수의 방정맞은 움직임을 본 적이 없다. 저렇게 겁이 많은 사람이었나? 현역시절 싸움꾼으로 유명했다”라며 과거 이력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프로 경기만 진행하다 어떻게 해설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경기는 김민경의 로우킥이 시선을 끌 예정. 2라운드에서 김민경이 거침없이 공격을 가하자 당황한 상대는 자신도 모르게 태클을 감행했고 이 순간 김민경은 니킥을 연속으로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대환 전 해설위원은 “원석을 발견한 것 같아서 가져왔다”라고 전하며 로드FC 선수 계약서를 김민경에게 건네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