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현진영, 서울역 노숙 고백 “왕따당하기도”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1-04-20 23:33:00













가수 현진영이 노숙 경험을 고백했다.
현진영은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출연, “‘불타는 청춘’ 팬이다. 초창기부터 계속 봤고 출연자도 다 안다. 한 번 꼭 나오고 싶었다. 아내가 허락해주셔서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는 돈이 들어올 것을 아니까 다녀오라고 하더라”면서 “결혼한지는 7년 됐는데 만난 지는 21년 됐다. 내가 뭘 해도 기댈 곳이 있다는 것이 좋더라”고 털어놨다.
현진영은 “당시 여자친구였던 지금의 아내는 내가 어디 있는지 모르니까 전화가 엄청 왔다. 한 번 그러고 나면 히스테리를 엄청나게 부리더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당연한 것 아니냐. 안 그러면 아내 아니고 옆집 사람이지” “속 많이 썩이셨네”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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