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 의미심장 글 “사랑해서!”
전효진 기자jhj@donga.com2021-03-03 21:07:00
연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서!"라는 글과 함께 책의 한 글귀를 찍어 올렸다.
사진에는 '미워하고 많이도 원망했었다. 죽음이 더는 두렵지 않은 나이가 되고 보니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한다 말하고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날씨가 춥죠? 하고 인사하고'라는 글이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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