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남편과 너무 하고 싶어” 현장 초토화
동아닷컴 연예뉴스팀2021-02-12 08:12:00
KBS Joy '썰바이벌'이 11일 첫 방송됐다.
'썰바이벌'은 시청자가 직접 보낸 다양한 '썰(실제 경험담)'을 최근 유행하는 '밸런스 게임'을 통해 소개, 매주 최고의 레전드 사연을 뽑는 신개념 토크쇼다.
'썰툰'을 보던 황보라가 벌떡 일어나서 "이건 너무 못됐다"라며 격한 감정 이입을 보이기도.
'썰바이벌' 첫 회를 맞아 스페셜한 게스트가 스튜디오를 찾았다.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바로 그 주인공. 첫 게스트를 맞이한 MC들은 게스트 맞춤형 밸런스 질문인 '박나래와 의자매 되기'VS'이부진과 의자매 되기'를 던졌고, 함연지는 이에 거침없는 선택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또, 함연지는 현 남편과의 첫 만남 썰을 예고하며 "너무 하고 싶었다"라는 아슬아슬(?) 발언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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