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신봉선 ‘노브라’ 인증→초토화

홍세영 기자2021-02-04 15:07:00
공유하기 닫기
신봉선이 생방송 도중 ‘노브라’임을 밝혔다.


신봉선은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약칭 컬투쇼)에 출연해 “지금 노브라 상태로 방송 중”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신봉선은 “이렇게 두꺼운 옷을 입고 있을 때 자유를 얻어야 한다. 여름에는 어려울 수 있다. 겨울에 자유를 누리자”라고 여성 청취자들에게 ‘겨울철 노브라’를 권장했다.


이에 여성 청취자들은 뜨겁게 지지했다. ‘컬투쇼’ DJ 김태균은 당혹스러워하면서도 신봉선 폭탄 발언에 발을 맞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카톡에서 소다 채널 추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