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양육비 미지급 의혹 해명
함나얀 기자nayamy94@donga.com2021-02-01 15:46:00
유깻잎은 지난달 31일 SNS를 통해 팬들과 Q&A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언니 절대 참고 살지 말아요. 악플러들 언니랑 팬미팅 한 번 시켜줘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유깻잎은 유튜버 최고기와 이혼 7개월 만에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를 통해 재회했다. 이들은 방송을 통해 시아버지, 친정어머니 등 이혼과 얽힌 복잡한 사연과 심경을 공개해 왔으며 최근 최고기는 유깻잎에게 재결합을 거절당했다.
방송 이후 두 사람은 이혼 사유와 딸 솔잎이 양육 등에 대한 여러 악플에 시달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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