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전세계 단 1대뿐인 ‘애마’ 가격 쇼킹

동아닷컴 연예뉴스팀2021-01-29 2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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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타들의 ‘럭셔리 애마’가 난리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가장 비싼 차를 산 스타’에 대해 조명했다.

11위부터 19위까지 순위가 공개된 가운데 김동완, 이병헌, 유이, 태연, 전지현, 유아인, 수지, 김원효, 소지섭 등이 이름을 올렸다.

김동완은 연예계 소문난 자동차 마니아로, 총 5억 원대 차를 섭렵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 자동차로 독일 A사 고급 세단을 선택했던 이병헌은 총 4억 3000만 원대 차량을 구매했다.

유이는 미국 C사의 SUV, 이탈리아 P사의 고급 스포츠카 등을 구매, 총 3억 5000만 원대 차량에 탑승했다. 독일 M사의 스포츠카, 독일 M사의 고급 세단, 독일 P사의 스포츠카를 구매한 바 있는 태연. 그가 탄 차의 총 금액은 3억 2000만 원이다.

이외에도 총 2억 1000만 원대 차량을 탄 수지, 총 2억 7000만 원대 차량을 소유한 유아인, 약 3억 원대 영국 B사 세단을 타고 다니는 전지현 등이 이날 ‘가장 비싼 차를 산 스타’로 소개됐다.

뿐만 아니라 소지섭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동차를 소유했다. 독일 M사의 고성능 스포츠카로 사자 울음소리와 같은 배기음이 특징이라는 소지섭 차의 가격은 약 1억 9000만 원. 특히 소지섭은 ‘M’사의 엠블럼 대신 자신의 성인 ‘소’(蘇)를 새겨넣는 등 차 가격에 맞먹는 튜닝 비용을 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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