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수익률 1200%”…‘서프라이즈’ 재연배우 이가돈 근황
함나얀 기자nayamy94@donga.com2021-01-21 19:04:00
21일 공개된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2’(이하 개미는 뚠뚠2)에서는 주식 투자 전문가 강방천과 배우 이가돈 등 주식 투자자들이 2021년 주식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가돈은 2012년부터 주식 투자를 시작해 1200%에 달하는 수익률을 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이가돈은 2~3만원대의 주식을 사기 시작해 꾸준히 모아왔고, 녹화 당시 주가는 주당 35만 원을 기록했다. 이가돈은 “주가가 40만 원을 넘었을 때 보니까 수익률이 1200%였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분산투자를 하냐”는 질문에는 “한 종목만 투자한다. 출연료를 받으면 한 주, 두 주씩 사모았다. 주식이 내게 광명을 줬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