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고백 난리나 “연예인 대시 많아, 2명은…”
동아닷컴 연예뉴스팀2021-01-20 16:07:00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공가네 사람들’ 특집으로 배우 공형진, 가수 공민지, 스포츠 아나운서 공서영 그리고 부팀장 안혜경이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1세대 걸그룹 클레오 멤버로 데뷔한 공서영은 2010년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 후 '야구 여신'이라는 별명과 함께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더해 MC 김용만이 ”지나고 보니 그때 만날 걸 하고 후회되는 사람은 없냐“고 묻자 공서영은 ”두 분 있다. 만나봐도 되는 걸 혼자 너무 진지하게 생각했나 싶기도 하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아쉬움을 유발했다는 후문.
방송은 20일 저녁 8시 30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