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박성광 돌발 행동에 오열 “안 했으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2020-12-28 1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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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앞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성광을 충격에 빠트린 아내 이솔이의 은밀한 취미 생활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성광이 아내 이솔이의 은밀한 취미생활을 발견해 경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뛰어난 폴댄스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솔이에게 남편 박성광조차 몰랐던 또 다른 반전 취미생활이 있었던 것. 심지어 고성을 지르는 이솔이의 모습에 박성광은 “아내가 ‘이것’에 빠지다니 믿을 수 없다”며 충격에 빠졌는데. 이에 MC들도 “어떻게 지금까지 몰랐냐”, “철저하게 숨긴 것 같다”라며 크게 놀랐다고. 과연 박성광을 충격에 빠트린 아내 이솔이의 은밀한 취미 생활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안긴다.

이어 두 사람은 연말을 맞아 2020년을 마무리하는 의미로 그들만의 ‘부부 종무식’을 개최했다. 두 사람은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박성광은 이솔이에게 전혀 예상치 못한 것을 건네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박성광의 돌발행동에 당황한 아내 이솔이는 “이런 거 안 했으면 좋겠어”라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고.

그런 가운데 박성광은 2020년을 돌아보며 올 한 해 동안 있었던 일들을 이솔이에게 털어놓았다. 박성광은 다사다난했던 지난날을 떠올리며 “올해 여러 가지 일이 많았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고, 처음 보는 박성광의 힘들어하는 모습에 아내 이솔이도 가슴 아파했다고. 박성광의 가슴속 이야기는 28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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