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입건, 또 마약 혐의로 수사

전효진 기자2020-12-28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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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황하나 입건, 또 마약 혐의로 수사

황하나가 또 다시 마약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8일 황하나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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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황하나는 남자친구와 마약을 했고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자해 소동을 벌였으며 그의 남자친구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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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이자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다. 박유천과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인해 재판까지 받았고 황하나는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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