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희롱 논란’ 김민아, 전세난에 꿀맛 근황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2020-11-13 14:06:00
이날 방송에서 김민아는 월세로 살던 원룸에서 전셋집으로 이사한 이유를 공개한다. “매달 나가는 월세가 아까워서 영혼을 끌어모아 전셋집을 마련했다”라는 김민아의 말에 모든 출연자가 축하의 박수를 보내기도.
평소 원룸 거실 소파에서 모든 일을 해결했던 김민아는 전셋집에 취미방은 물론 테라스까지 겸비되어 있다며 들뜬 모습을 보인다. 또한 자신의 취향이 100% 반영된 독특한 감성의 인테리어를 공개하고, 성시경은 “리코더 불면 코브라 나오는 곳 아니냐”라고 말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
밤이 되자 김민아는 이사한 기념으로 테라스에 자신만의 홈포차를 꾸민다. 빨간 천막부터 빨간 테이블과 의자까지 세트로 꾸민 모습이 공개되자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진짜 포장마차 느낌이 난다”며 연신 감탄한다. 뿐만 아니라 실제 포장마차에서 볼법한 어묵 조리기부터 즉석 라면 조리기까지 총동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새집으로 이사한 김민아의 OFF는 14일 밤 10시 40분 tvN ‘온앤오프’에서 공개된다.
한편 김민아는 미성년자를 성희롱해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특히 국가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미성년자를 상대로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됐으나, 뻔뻔하게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