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영기, 음주운전 삼진아웃 전력
전효진 기자jhj@donga.com2020-10-28 10:15:00
개그맨 출신 트로트 가수 영기가 과거 세 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특히 영기는 크론병을 고백했었고,'한잔해'(2018)라는 곡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어 대중을 기만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지난해 6월에는 '술을 마신 뒤 붙이는 마스크팩'이라는 콘셉트의 광고 촬영을 하기도 했다.
영기는 최초 보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적발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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