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아현, “2018년 여름 결혼해 파경”
 기자tadada@donga.com2020-10-27 18:50:00
27일 연예계 한 관계자는 “이아현이 이씨와 2018년 여름 미국 하와이에서 조용히 결혼했다”면서 “하지만 이혼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아현과 이씨가 2012년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바로잡았다.
앞서 이아현은 1997년 첫 결혼했지만 3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2006년 재혼한 뒤 5년 만에 이혼했다. 이아현은 1994년 데뷔해 KBS 2TV ‘딸부잣집’, SBS ‘LA아리랑’ 등으로 인기를 누렸다. 최근 막을 내린 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 출연했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