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김청, 웨딩드레스 근황 “새로운 삶 살고파”
함나얀 기자nayamy94@donga.com2020-10-26 17:17:00
김청의 근황이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여전히 소망을 품고 삶의 터닝포인트를 꿈꾸는 배우 김청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한편, 강원도 평창에서 여배우가 아닌 '자연인(?)'으로 힐링하며 지내고 있는 근황도 공개한다. 산 좋고 물 좋은 동네에 김청을 보기 위해 그녀의 절친, 배우 이미영이 찾는다. 산전수전은 물론, 공중전까지 겪으며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던 두 배우는 사실 젊은 시절에는 데면데면한 사이였다고 말한다. 그랬던 두 사람은 한 드라마 촬영을 계기로 친해졌다며 이야기꽃을 피운다. 가을볕에 익어가는 두 배우의 진짜 우정 이야기와 커피 향처럼 짙은 '그때 그랬지!' 추억 여행이 펼쳐진다.
방송은 26일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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