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 캐스팅
조유경 기자polaris27@donga.com2020-10-15 09:46:00
사진제공=루트비컴퍼니
15일 동아닷컴 취재 결과, 장윤정이 ‘내게 너무 소중한 너’로 배우로 첫 발걸음을 내민다.
영화 ‘내게 너무 소중한 너’는 시청각장애인 지원법인 ‘헬렌켈러법’을 소재로한 영화로 이벤트 대행사 대표 재식이 시청각장애 아동 은혜와 인연이 닿아 소통하며 특별한 관계로 발전해가는 이야기다.
사진제공=루트비컴퍼니
장윤정은 극중에서 특수교육센터 상담사 역할을 맡아 연기하며 시청각장애인에 대한 현 시대의 인식에 환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주인공 재식 역에는 배우 진구가 출연한다.
한편, ‘내겐 너무 소중한 너’는 내년 5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