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구하라, 개인 금고 도난→용의자 면식범 추정
이슬비 기자misty82@donga.com2020-10-12 12:12:00
故 구하라의 자택에 절도범이 침입해 개인 금고를 훔쳤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12일 디스패치 측은 구하라가 세상을 떠난 후 49일이 지난 2020년 1월 14일 자정 경 신원 미상의 남성이 구하라의 집에 침입해 개인금고를 훔쳐 달아났다고 최초 보도했다. CCTV 영상과 함께 용의자의 인상착의도 공개했다.
구하라 측은 이미 지난 3월 경찰에 신고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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