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내, 14살 쌍둥이 재시x재아 근황 공개→우월한 피지컬
동아닷컴 연예뉴스팀2020-10-11 11:59:00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쌍둥이 딸 재시, 재아의 훌쩍 큰 근황을 공개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11일 인스타그램에 "나의 첫 태몽은 엄청 커다란 두꺼비들이 한가득이였는데... 이렇게 떡두꺼비 같은 딸? 들이 태어났고.. 벌써 나보다 더 커버린 #재시재아 나의 오른팔 왼팔이 되어주는 든든한 큰딸들 덕분에 세상 두려울 게 없는 오남매 엄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동국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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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