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바닥에 누워… ‘사람들 다 보는데 민망’
동아닷컴 연예뉴스팀2020-10-04 09:37:00
하리수는 1일과 2일 MBN ‘추석특집 보이스트롯’에서 화려한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출연료 전액을 의상 제작비에 쏟아부었다고 밝힐 만큼 무대 의상에 각별히 신경을 써온 하리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특히 단체 사진이 시선을 끈다.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입은 하리수는 바닥에 드러누워 범상치 않은 포즈로 시선을 끈다. 이에 박세욱은 무릎을 꿇고 장미꽃을 바치는 듯한 포즈를 취한다. 이들은 화기애애한 현장을 만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