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혜성, 돌연 프리 선언→♥전현무 반응은? (ft. 성형)
함나얀 기자nayamy94@donga.com2020-09-01 08:57:00
이혜성 전 KBS 아나운서가 돌연(?) 프리랜서를 선언한 배경을 공개한다. 특히 퇴사 의사를 밝혔을 때 주변 반응이 반반으로 나뉘었다고 밝히며 열애 중인 “그분”이 전한 조언을 공개한다.
또 롤모델로 프리 선배인 전현무가 아닌 백종원을 꼽았다고 해 그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키운다.
‘다시 여기 화제가’에는 본업 외에도 라이프 스타일, 열애 등 여러 이유로 다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4인이 모였다. 그중 이혜성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전현무와 열애 사실이 공개되면서 주목을 받았고, 지난 5월에는 KBS에 사표를 던지고 프리 선언을 하면서 화제의 인물이 됐다.
또 퇴사 후 ‘빵 정모’에 푹 빠졌다고 고백하더니, 기습 김구라에게 ‘빵 투어’를 제안해 그를 벙찌게 만든다고 해 이혜성의 활약을 궁금하게 한다. 이혜성의 돌발 입담에 순간 얼음이 된 김구라는 “최근 가장 당황한 순간이에요”라며 진땀을 흘렸다는 전언이다.
이어 KBS 입사 후 성형을 했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입사 후 10 kg가 쪘었다”라는 고백과 함께 해명을 위해 몰두했던 일을 고백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라스’를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해 MC들은 물론 출연진 최여진, 손연재, 유상무를 미소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일 밤 10시 50분.
사진제공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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