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모친 ‘미스터트롯’ 험담 논란…“전매니저 소행, 일일이 대응X” [공식입장]

함나얀 기자2020-08-24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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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모친이 ‘미스터트롯’과 참가자를 험담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23일 한 누리꾼은 김호중 모친과 나눈 대화록이라고 주장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했다. 24일까지 이틀에 걸쳐 공개된 총 6편의 영상에는 임영웅, 이찬원 등 참가자를 언급한 내용이 담겼다.

영상서 한 여성은 임영웅의 얼굴 흉터, 1억 상금 등을 이야기하며 임영웅 모친을 언급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임영웅과 이찬원의 목소리 후보정을 주장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24일 동아닷컴에 “전 매니저 권모 씨와 그 지인들이 지속적으로 논란을 만들어내고 있다. 논란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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