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오정연, 고차원 맥시멀하우스→생활 공간이 절반
이슬비 기자misty82@donga.com2020-08-24 11:17:00
‘신박한 정리’ 오정연, 고차원 맥시멀하우스→생활 공간이 절반
'신박한 정리'의 아홉 번째 의뢰인으로 배우 오정연이 출연한다.
오늘(24일)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예능, 연기를 모두 섭렵한 만능 엔터네이너 오정연이 출연한다. 언뜻 깔끔한 미니멀 하우스가 연상되는 똑 부러지는 이미지이지만, '신박한 정리단'이 만난 오정연의 집은 그 어떤 의뢰인보다도 '맥시멀 하우스' 였던 것. 맥시멀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웠던 김동현-양동근의 집과도 차원이 다른 오정연의 집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짐이 너무 많아 정작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의 절반만을 활용하고 있는 오정연이지만, 이 또한 나름의 이유가 있던 것. 과연 오정연이 짐을 쌓아둔 사연은 무엇일지, 또 짐들에는 어떤 추억이 녹아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vN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tvN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