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이필모 아들 담호 공개…서수연 “오빠가 육아 전담”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0-07-21 22:27:00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아들 담호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연애의 맛’을 인연으로 만나 5개월 만에 부부가 된 이필모♥서수연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육아를 위해 각방을 쓰고 있었다. 서수연은 “아기가 옆에 있으면 오빠가 잠을 못 자더라”고 설명했다. 밤새 육아한 서수연을 대신해 이필모가 육아에 나섰고 여유롭게 기저귀를 갈고 놀아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수연은 “육아의 대부분을 오빠가 전담한다. 기저귀를 갈고 목욕을 시키는 것도 오빠가 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